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더 크레스트' 분양

▲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더 크레스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주한미군기지 이전이 이뤄지는 평택에 수익형 단독주택 '더 크레스트'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가 공급된다. 수익형 단독주택인 더 크레스트는 미군전용 렌탈하우스로 평택 미군게이트와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토지 453㎡에 건물280㎡의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주택내부에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소파 등이 갖춰져 있어 몸만 들어가 살 수 있다. 앞마당과 주차장, 바비큐장 등의 시설도 있다. 7월초 완공 예정이며 분양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내년까지 미군을 포함한 관련업계 종사자까지 평택에 약 20만 명이 이전할 것으로 예상돼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기대되는 임대 수익은 4000만~4800만원대로 예상된다. 분양홍보관은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 74-5에 위치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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