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회계, 디자인등 실무를 교육하는 멀티사무원양성과정"[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멀티사무원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5. 22∼6.18)한다고 밝혔다. 멀티사무원양성과정은 영암 인근지역 기업들과 채용약정협약 후에 진행되는 과정으로 수료 후 인력수요가 필요한 기업체로 우선 채용이 되는 기업맞춤형과정이다. 교육내용은 스프레드시트, 문서작성 등의 사무관리분야와 제조, 서비스분야의 회계프로그램사용법, 인포메이션디자인, 텍스트디자인 등 그래픽디자인으로 편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으로 교육비와 교재비가 지원되며, 수료 후 전담 취업설계사의 취업알선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매월 교통비가 지급되며 교육신청은 영암여성새일센터에 신분증사본, 본인명의 통장사본, 증명사진1매를 가지고 직접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5년 7월 개소 후 여성들의 대표적인 취업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여성새일센터(463-9972~3)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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