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20일 왕십리광장서 열린 제 7회 성동가족애 벼룩시장과 고수 핸드메이드 마켓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왕십리광장에서 제7회 성동가족愛 벼룩시장과 고수(高手) 핸드메이드 마켓을 개최했다. 제7회 벼룩시장에 참가한 가족은 미리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2인 이상 100팀 가족이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핸드메이드 마켓과 동시에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성동가족애 벼룩시장 찾은 정원오 성동구청장
고수(高手) 핸드메이드 마켓에서는 개인 및 소상공인들이 직접 만든 가죽공예, 머리핀, 수제청 등을 판매했다. 동시에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마련해 운영했다.제품 판매 이외에도 가족참여마당을 통한 소중한 추억 만들기, 인디밴드 공연 즐기기, 스탬프투어, 커피·음료·핫도그 등 푸드트럭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어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행사였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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