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M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H&M이 스웨덴 뮤지션 자라 라슨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스웨덴 팝 센세이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강렬한 그래픽과 감각 있는 스트리트웨어로 구성됐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일부 H&M 매장,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한다.자라 라슨은 이번 ‘자라 라슨><H&M’ 캡슐 컬렉션을 통해 여성스럽고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팝 스타로서의 개성을 보여준다. 강력한 메시지 그래픽이 담긴 핫핑크 오버사이즈 후디나 티셔츠 원피스는 몸매가 드러나는 쇼츠와 탑과 조화를 이룬다. 핑크, 실버, 블랙 칼라와 벨벳, 데님, 메쉬, 면 소재가 사용됐다.
사진제공=H&M
자라 라슨은 프린트부터 컬러, 컷팅, 피팅까지 이번 컬렉션 디자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자라 라슨><H&M’ 컬렉션은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이다.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사진제공=겐조옴므
겐조 옴므가 타이거 플라이어 티셔츠를 선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꾸준히 사랑받는 겐조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타이거 패턴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네온 컬러의 로고와 타이거 플라이어 패턴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인다. 또한 슬랙스나 데님 팬츠 등 어디에나 웨어러블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간절기부터 썸머 시즌까지 착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사진제공=라푸마
라푸마에서 ‘에어벤트’ 트레킹화를 출시한다. 라푸마 에어벤트는 통기성과 투습성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신제품 트레킹화다. 땀이 많은 더운 날에도 발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악취 억제에 탁월해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한 발걸음을 가능케 한다. 에어벤트는 남녀공용 블랙, 여성용 그레이 총 두 컬러로 선보여진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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