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KIR사업단, 식음료 전문 업체 ‘크레이스’와 MOU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KIR사업단)은 17일 상하관 4층 4411호에서 식음료 기술지원 및 실무교육, 유통 전문 기업 '크레이스'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이날 산학 협약식에는 김진강 단장을 비롯해 김영균 팀장, 김영현 팀장과 ‘크레이스’ 유영민 대표, 조정욱 대표, 임태윤 베버리지 크레에이터가 참석했으며 인적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인턴십 및 현장실습 진행을 약속했다. 또한, 사업단 재학생들을 위한 몰입형 비교과 교육을 비롯한 창작 세미나, 식음료 부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를 통한 새로운 직종 개발 등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크레이스’ 유영민 대표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십 우승과 바텐터 경연 준우승을 한 음료 부분 전문가로서 메뉴 컨설팅 및 해외 브랜드 유통, 창작 메뉴 개발 교육, 음료부분 헤드 헌팅을 하고 있다. 크레이스튼 세계적시럽 브랜드인 Marie Brizard 엠버서더이며, 프랑스 시럽 브랜드 Teisseire, MDV 국내 독점권을 갖고 있으며, 각종 음료 세미나 및 서가앤쿡 음료부분 메뉴개발, 탐엔 탐스 모히토 메뉴 런칭 중국 대련 프랜차이즈 후 운영시스테 컨설팅, 한남대학교 쉐막 음료 컨설팅 및 개인 매장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강 단장은 “크레이스와 교류를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사회 업체들과 연계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특성화사업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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