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17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주최한 '2017 희망드림 장학사업' 전달식에서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날 중소기업·소상공인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3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장학생들이 중소기업의 꿈나무"라며 "중소기업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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