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재홍, 누나 지킴이로 변신…'로맨스 홍' 재탄생

'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재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제공

'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지난 남원여행 이후 재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울릉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박재홍이 다시 합류했다.이날 박재홍은 여자 청춘들을 위해 로맨틱한 '누나 지킴이'로 변신했다. 지난 여행에서 '빵재 홍'을 잇는 '아재 홍' '로맨스 홍' 등 수많은 별명을 탄생시킨 박재홍이 등장한 것.그는 "방송 이후 주변 사람들이 누나들에 대해 굉장히 많이 물어봤다"며 청춘들에게 첫 여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에 여자 청춘들이 박재홍의 대답을 궁금해 하자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묻지 마라. 우리 누나들은 내가 지켜줘야 한다"라고 답해 '로맨스 홍'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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