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동갑내기 가수인 혁오 정은지 아이유와 친분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투데이DB
첫 번째 미니앨범 '개화기'를 발매하는 로이킴이 동갑내기 아이유, 혁오, 정은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1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로이킴의 '개화기'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방송인 김슬기는 쇼케이스 진행을 맡아 로이킴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로이킴은 "아이유, 혁오, 정은지, 한동근 등 저와 같은 93년생 동갑이다. 연예계에 동갑내기 친구들이 없다. 그래서 그분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연예계 이야기나 음악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사람이 없다. 지나가다가 보게 되면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특히 로이킴은 즉석에서 아이유, 혁오, 정은지에게 소망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 보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개화기'를 공개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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