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이 14일 새벽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새벽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불상의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쏜 미사일의 기종, 비행거리, 미사일 발사 성공 여부 등은 밝히지 않았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9일 이후 15일 만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로는 처음이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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