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기자
걸스데이 유라. 사진=MBC '마리텔' 제공
'마리텔'에서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가 스릴 넘치는 방탈출 게임에 도전했다.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방탈출 게임에 나선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혜리와 유라는 제작진이 거금 4000만원을 들여 특별히 제작한 테마방에 들어가 각종 트릭을 파헤쳤다.제한 시간 안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혜리와 유라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이어 모르모트PD와 함께 단서 찾기에 나선 두 사람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단서를 찾는 등 방 탈출 게임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곳곳에 숨겨진 화려한 트릭과 장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더니 급기야 비명까지 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