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국진·임지연 하차한다…후임은 '아직'

'섹션' 진행을 맡은 배우 임지연과 개그맨 김국진이 하차한다/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의 MC 개그맨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하차한다. 12일 MBC 측 관계자는 "김국진과 임지연이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섹션'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18주년을 맞은 '섹션'이 개편과 리뉴얼에 들어가면서 두 사람의 하차도 결정된 것"이라며 차기 MC는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국진은 2013년 개그맨 김용만의 후임, 임지연은 2015년 소이현 후임으로 합류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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