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아시아경제신문이 국내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7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를 개최합니다.HMR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성, 간편성, 건강성을 충족시키며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009년 7100억원 규모이던 HMR 시장은 지난해 2조3000억원으로, 7년만에 3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또 올해는 이보다 늘어난 3조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이번 전시회에서 HMR의 고급화 및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하고,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유통, 제조 그리고 소비가 함께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열어갈 예정입니다. 전시회에는 오뚜기, 동원홈푸드, CJ제일제당, 대상,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참여해 비비고, 햇반, 피코크, 요리하다, 더반찬 등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입니다.행사는 아시아경제와 아시아경제TV가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후원합니다. ▲행사명-2017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일시-2017년 5월10일~12일 10:00~17:00▲장소-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Hall A▲주최-아시아경제▲주관-비투엑스포▲후원-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문의-아시아경제 유통부(02-2200-2220)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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