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일자리 디딤돌협약식
매장 입구 등 사람들의 눈에 띄기 쉬운 곳에 일자리 소식을 담은 홍보 거치대를 설치해 주민들이 가까운 전자제품 대리점을 방문할 때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이 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내 일자리 카페나 일자리플러스센터 관련 정보 등 주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유익한 일자리 소식들을 시기적절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일자리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됨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꺼이 공간을 내어준 참여 대리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