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8일부터 닷새간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수요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공사’ 등 59건에 121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7일 밝혔다.입찰은 경북 칠곡군 수도사업소 수요 ‘기산면 하수관로 설치공사’등 42건을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공사대금 기준 409억원 상당(전체의 34%)은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각 지역별 업체가 지역제한 입찰공사 34건에 290억원 상당,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 8건에 250억원(이중 119억원 상당을 지역 업체 참여 전망) 상당에 참여하면서다.지역별 발주량은 경남 296억원, 전라남도 284억원, 경상북도 261억원 등의 순으로 높고 이외에 지역은 총 374억원이다. 입찰은 적격심사(1207억원)와 수의계약(8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에는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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