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균일가 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는 봄 맞이 집단장에 어울리는 폴란드산 프리미엄 식기를 출시해 '폴란드 식기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폴란드 아티스티나ㆍ자크라디ㆍ비자ㆍ갈리아 브랜드 식기로, 5990원부터 3만99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한다. 폴란드 식기는 꽃ㆍ공작새ㆍ백조ㆍ포도넝쿨줄기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디자인과 색감을 지녔으며, 붓으로 직접 그린 화려하고 정교한 패턴이 특징이다.특히 아티스티나 식기는 폴란드 도자기마을 '볼레스와비에츠'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자기회사 중 하나인 '세라미카 아티스티나'에서 생산된 것으로, 1230℃ 고온에서 구워내 튼튼한 내구성을 갖춰 전자레인지ㆍ식기세척기ㆍ오븐 이용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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