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바른정당 소속 의원 13명은 2일 탈당 후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했다. 대선을 7일 앞둔 가운데 지지율이 낮은 보수 진영의 이합집산이 본격화하고 있다. 바른정당 김재경 권성동 김성태 김학용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박순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장제원 박성중 의원 등은 이날 오전 9시5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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