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문채석 수습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28일 "요즘 바른정당이 시끄럽습니다만, 국민 여러분만 믿고 끝까지 가겠다"고 대선 완주 의지를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5차 TV토론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 IMF보다 심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온몸을 던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정치를 하는 목적은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제가 일관되게 주장해온 공정한 시장을 만들겠다는 것도 공동체와 정의로운 세상에 집결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경제의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해서 저성장, 저출산을 해결하겠다"며 "저를 통해서 우리 새로운 보수의 희망을 살려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문채석 수습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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