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기자회견
또 김 부의장은 최근 대선에서 나타나고 있는 보수 진영의 위기는 보수의 대분열과 갈등 때문이라 진단,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친문패권을 비롯한 친북좌파세력에게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김 부의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정국에 대한 책임을 둘러싼 보수세력의 분열과 상호 비방의 이전투구 시대를 끝내고, 보수의 이념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들이 보수 결집과 대통합의 길에 함께 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