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기자
수란 /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27일 가수 수란이 발표한 ‘오늘 취하면’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예대 출신인 수란은 2014년 싱글 앨범 ‘아이 필’(I Feel)로 데뷔했다. 수란은 에피와 로디아(LODIA)라는 그룹을 결성해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아이 갓 어 필링’(I GOT A FEELING)으로 활동한 바 있다. 여자 자이언티라고 불리는 수란은 드라마 ‘딴따라’, ‘진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피고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란은 프라이머리, 지코, 반지노, 얀키 등과 협업했으며 힙합·R&B·팝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수란은 5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27일 ‘오늘 취하면’을 선공개해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