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네이버 웹툰은 웹툰, 웹소설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글로벌에서 웹툰 플랫폼 사업을 넘어 영상, 게임, 공연 등 2차 저작물 투자와 제작까지 확대하기 위해 분사를 결정했고 5월1일자로 분할한다"고 말했다.이어 "네이버 웹툰은 글로벌 월 이용자 3500만, 27개국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870개 정도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일본 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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