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2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참가 청소년들은 7박8일간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기념관, 신채호 선생이 수감됐던 뤼순감옥 등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광개토대왕비와 발해성터 등 고구려·발해 유적지도 돌아본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국제교류 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동기, 활동계획,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와 역사 관련 활동경험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참가비는 50만원으로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은 비용이 전액 면제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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