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한 4차 대선후보 TV토론회에 참석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6일 서울에서 노년층과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다.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보라매공원과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들과 인사하며 유세를 시작했다.오후에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초청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노인복지와 관련된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유 후보의 부인 오선혜씨도 관악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한다. 이후 저녁에는 청년층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유 후보는 이화여대 정문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홍대입구 역 등을 찾아 '새로운 보수', '젊은 보수'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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