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중 파우치 와인 대비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춰
2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이 원글라스 상그리아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기존의 파우치 와인보다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원글라스 상그리아 와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와인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앞두고 선보였으며, 기존 파우치 와인 용량(100㎖)보다 50㎖ 용량을 늘렸다. 가격은 3900원. 상그리아는 레드 와인은 여러 가지 제철 과일을 넣어 만든 칵테일 와인으로, 원글라스 상그리아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멜롯과 산지오베제 레드 와인을 베이스로 만든 이탈리아 칵테일이다. 과일향이 풍부해 샐러드나 샌드위치, 치킨 등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으로, 무엇보다도 파우치에 담아 나들이 갈 때 휴대하기가 편하다.홈플러스는 현재 까베네쇼비뇽, 베르멘티노, 비노돌체 등 3종의 파우치 와인을 판매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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