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남기지 마세요” 아워홈, 한끼 식사용 김치 '김치세끼' 출시

60~70g 소용량으로 혼자 먹어도 남길 걱정 없어

아워홈이 신규 출시한 '김치세끼' 제품.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아워홈이 하루 세끼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는 한끼용 소용량 김치 ‘김치세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치세끼’라는 제품명은 유산균과 비타민C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김치를 삼시 세끼 챙겨 먹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식생활 변화와 저염 트렌드로 인해 김치 1인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국민 반찬’ 김치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 ‘김치세끼’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2가지 종류이며,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파우치 제품으로 출시됐다. ‘김치세끼’의 소비자 가격은 1000원이며,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채널 아워홈몰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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