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길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홈페이지
20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JTBC '효리네 민박'(가제)이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가신청 접수자가 벌써 3,000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능하다.'효리네 민박'의 홈페이지지 공지사항에는 "제주도에 효리&상순 부부가 무료로 운영하는 민박집이 문을 엽니다."라며 "효리네 민박집에서 머물며 제주도를 즐기고 싶은 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나이도, 성별도, 국적도 상관없어요. 부부, 가족, 애인, 친구와 함께 신청하세요."라고 참여를 독려했다.효리네 민박집이 5월 중에 문을 여는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3,0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예약 신청을 했다.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