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그대로 사이즈만 작게' 슈콤마보니, '키즈라인' 출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기획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여성화, 유니섹스 스니커즈 베스트 셀러 제품 중 일부를 선별해 동일한 디자인의 키즈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즈라인은 사이즈만 아동용에 맞게 특별 제작된 라인이다. 코오롱FnC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가 커플룩으로 연출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키즈라인은 블로썸 슬립온, 플라워밤 슬립온, 헤븐 스니커즈, 밀리언 스니커즈, 캉캉 샌들, 아톰 샌들 총 6개 디자인이다. 사이즈는 160~200㎜. 가격은 10만원대다. 키즈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핑크 컬러 박스에 포장해 주며, 에코백을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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