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0.64포인트(0.10%) 내린 634.0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20포인트(0.03%) 오른 634.93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에 매도세로 하락했다가 개인의 매수세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억원, 12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홀로 23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2.63%), 출판매체복제(0.96%), 종이목재(0.66%), 섬유의류(0.44%) 등이 상승 중인 반면 인터넷(-1.25%), 방송서비스(-0.99%), 통신방송서비스(-0.86%), 통신서비스(-0.55%) 등은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대부분 내리고 있다.휴젤(2.43%), 컴투스(2.10%), 셀트리온(0.22%)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바이로메드(-1.97%), CJ오쇼핑(-1.75%), 코미팜(-1.65%), GS홈쇼핑(-1.44%), 카카오(-1.36%), 메디톡스(-1.08%), 파라다이스(-1.00%), CJ E&M(-0.47%), 에스에프에이(-0.38%), SK머티리얼즈(-0.2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드림시큐리티(30.00%) 1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상승 종목은 465개, 하락 종목은 587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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