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17일 아동비만예방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서서 공부하는 책상, 짐볼, 자세교정 방석 등을 설치해 교실환경을 개선, 움직이는 수업을 유도해 아이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 사업은 건강도시 접근법으로 학교환경을 조성해가는 데 의미가 있다. 학교현장에서 사업의 긍정적인 측면을 최대한 잘 활용해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