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식품안전을 넘어 신뢰로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RPC 등 식품안전교육 실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와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14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농축협 식품안전관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다짐하는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협식품연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농촌진흥청의 전문가를 초청해 2017년 식품위생 지도점검 및 주요 위반사례, 식품안전관리요령 및 원산지관리, 축산물 안전관리,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에 대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농협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다짐하며,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이흥묵 본부장은 “모든 사업장에서 식품안전 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며 "모든 국민이 농협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제품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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