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文을 정권교체 도구로 써달라'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설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정권교체의 강력한 도구로 써달라"고 호소했다.추 위원장은 공식 대선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3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는 촛불시민혁명을 선거혁명으로 이어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역사적 책무 앞에 서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60년 역사를 가진 든든한 민주당이냐, 10년 총체적 국정 실패 위기를 책임져야할 정당이냐를 국민 여러분이 반드시 헤아려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추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겨냥해 "국정 경험 갖추고 준비된 든든한 후보냐 아니면 국정경험이 없고 오락가락한 소수정당의 불안정한 후보냐가 선택 기준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문 후보가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했다. 추 위원장은 "운전대 잡아본 사람이 잡지 않은 사람보다 제대로 대한민국호(號)를 끌고 갈 수 있지 않겠냐"며 "집권 10년 경험과 야당 10년 경험에서 나라 살리고 국민 살릴 사람을 준비해왔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추 위원장은 지난 16일 선대위에 새로 합류한 박영선, 변재일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추 위원장은 "박영선·변재일 의원이 어제 선대위에 합류했고, 김두관·진영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문학진 전 의원 공동본부장으로 합류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대개혁, 국민 대통합의 강력한 의지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의 합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이설 기자 ss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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