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조동혁 '사랑할 때 올인하는 스타일…쑥스러움 많아'

조동혁 / 사진제공=sidusHQ

조동혁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이야기했다.배우 조동혁과 손병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이날 조동혁은 연애 스타일을 묻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나는 사랑할 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쑥스러움이 많다. (좋아하면) 끙끙 앓다가 주변 사람에게 말 좀 걸어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래도 내가 좋아하면 거의 만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함께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손병호는 "나는 운명을 믿는다. 우연히 만나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계가 좋다"며 "나도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옷이나 신발 하나도 못 버린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한편 조동혁과 손병호는 현재 연극 '미친키스'에서 활약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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