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장 '한반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되는 것 막아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과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회담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사진=EPA연합)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왕 부장은 14일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의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반도문제가 악화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에로 외무장관은 시리아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을 미국이 주도한 조작국이라고 말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하면서 "아사드의 주장이야 말로 거짓말"이라고 말했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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