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반향 큰 헌법재판 결정 '만화'로 본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정신병원 강제입원 위헌, 자전거 출퇴근 산재 인정 등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헌법재판 결정이 만화책으로 발간됐다.헌법재판소는 14일 헌법과 헌법재판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재판소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연재했던 주요결정 웹툰 20편을 담아 ‘만화로 보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펴냈다고 밝혔다.헌재는 이 책을 헌재 민원실과 도서관, 지역상담실 등에 비치하고, 추후 공공도서관과 로스쿨 등에도 배부할 계획이다. 헌재가 2013년부터 제작한 70여편의 만화는 헌재 홈페이지(최근 선고?변론사건)에서 다시 볼 수 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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