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관광지로 고성·충주 등 선정

카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신설한 '수상레저 체험 관광' 공모로 네 가지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 고성군의 '수상레저와 함께 하는 지역 맞춤형 융·복합 체험관광', 충북 충주시의 '수상레저의 진수 탄금호 조정 체험과 충주 역사 및 레저 여행', 강원 홍천군의 '홍천강 섭(SUP)&카약 투어', 경북 상주시의 '카누로 떠나는 낙동강 물길여행' 등이다. 모두 수상레저스포츠와 역사·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 관광 프로그램으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체험은 11월까지 가능하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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