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보루네오가구는 지난달 말 한국 소비자협회 주관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1966년 창사 이래 최초로 전 품목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기념 프로모션'은 대표적인 성수기인 혼수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세일에는 또한 각각 '김현주 식탁' '김현주 쇼파'고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다이앤 소파, 캐롤라인 테이블과 함께 보루네오가구가 자랑하는 가성비(가격대비성능) 높은 매트리스 라인이 할인에 들어간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아토피에 효과적인 아미코 원단을 사용한 신제품 매트리스 'QN720HA'와 함께 '꿀잠 매트리스'라는 별칭을 얻은 16겹 럭셔리 매트리스 'QN630HA' 역시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드라마 내 홈쇼핑 장면에 노출된 보루네오가구의 베스트셀러, 이오레 보타닉 가든 라인도 할인 판매된다. 아이보리와 티크 컬러의 우아한 매치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오레 보타닉 가든 세트는 신혼을 타깃으로 제작된 보루네오가구 이오레 라인 중에서도 스테디셀러 신혼가구로 꼽힌다.보루네오가구의 2017 봄여름(S/S)시즌 신제품 에이미 식탁도 할인 판매된다. 견고하면서도 튼튼한 상판, 고무나무 원목의 부드러운 사선 팔걸이로 세련된 인상을 주는 에이미 2인 테이블은 출시 직후부터 가성비 높은 2인 식탁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보루네오가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에 제작 협조 중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