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모바일폰과 프리미엄 TV 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시장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유비산업리서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세트 업체들의 OLED 탑재 어플리케이션 출시 계획과 OLED 산업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공급망별 시장 전망을 분석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QLED TV, OLED TV 기술 경쟁과 하이센스, TCL, 소니, 파나소닉 등 중국과 일본 TV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본 최신 OLED 시장을 분석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애플이 1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아이폰이 플랙시블 OLED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AM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최신 트렌드와 이슈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와 장현준 선임연구원은▲OLED의 진화-기술 진화로 예상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본격화:폴더블폰, 사운딩 스크린▲모바일 폰 세트시장 수요로 본 OLED 시장 성장성 분석 ▲프리미엄 TV의 OLED 채용에 따른 본격적인 OELD TV의(공급/패널)시장 성장 분석 ▲OLED 패널 시장 성장에 따른 재료와 장비 시장 전망 분석과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OLED 시장 전체 요약 등 총 4개의 OLED 시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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