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 해외 순방 마치고 귀국…베이징 도착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핀란드와 미국 순방에 나섰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9일(현지시간) 오전 귀국했다. 신화망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이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및 수행원들과 함께 이날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시 주석은 지난 4일부터 핀란드, 미국을 순방한 후 알래스카를 깜짝 방문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해외 순방을 마친 시 주석은 다음 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이 참석할 예정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ㆍ해상 실크로드) 정상회의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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