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김동현 [사진= UFC 제공]
중국 내 떠오르는 최고의 종합격투기 파이터 왕꽌은 싱가포르 대회를 통해 데뷔한다. 왕꽌과 대결하는 케세레스는 TUF 시리즈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최근 멕시코의 스타 파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즈와의 치열하고 흥미진진했던 한판 승부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다. 싱가포르 대회에는 김동현 외에 곽관호도 출전한다. 곽관호는 하와이 출신의 스트라이커 러셀 돈을 상대한다. 곽관호의 UFC 두 번째 경기다. 곽관호는 지난해 11월20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아레나에서 열린 UFC 데뷔전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당시 영국의 브렛 존스에게 졌다.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도 싱가포르 대회에서 타렉 사피에딘을 상대로 웰터급 첫 데뷔전을 치른다.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의 메인과 코메인 이벤트는 아직까지 미확정 상태이며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티켓은 내달 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378싱가포르달러(약 30만2000원)부터 248싱가포르달러(약 19만8000원), 128싱가포르달러(10만2000원), 98싱가포르달러(7만8000원), 58싱가프로달러(4만6000원)까지다.(서비스 요금 및 수수료 제외). 티켓은 Sports Hub Tix 온라인 페이지 www.sportshubtix.sg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내달 7일부터 21일까지 사전 판매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된다.UFC.com에서 본 대회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라이브로 진행되며 추후 변경될 수 있다. 그 외 대진은 준비되는 대로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UFC 페이스북(UFC Asia), 인스타그램, 트위터(@ufc)에서 공식 해쉬태그 #UFCSINGAPORE를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