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3일 부산서 금융투자 특강 개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부산 시민을 위한 '금융투자상품 All Guide 특강'을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김형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차장이 '모두가 미국만 바라보는 지금, 한국 증시의 변화에 주목할 때다'라는 주제로 올해 한국 증시의 투자 포인트를 강연한다.김 차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중국의 사드보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내수 경기까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동안 진행해온 구조조정과 견조한 대외 수출이 뒷받침해주는 가운데 기업이익의 레벌업이 기대되는 변화를 감안할 때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지 말고 상승의 과실을 향유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51-867-9747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