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cctv비상벨 어린이 체험교실
CCTV 비상벨을 누르면 DID기기 화면에 어린이, 경찰관, 주변상황이 나타나며 대화를 하는 방식이다.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교통공원 내 안전교육과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일 3회(오전 10시,11시, 오후 1시) 1회당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방학기간(1월,2월,8월,12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교육대상은 5세 이상 어린이,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 초등학생 등이다.교육신청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www.safelife.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975-3925, 중계동 어린이교통공원사무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인 어린이가 범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디지털홍보과 (2116-4919), 어린이교통공원사무실(975-392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