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수강료는 무료며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2199-8885)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외국인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이태원과 이촌동에 글로벌빌리지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는 문화관광, 교육, 행정 등 다방면에 걸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강좌, 방과 후 교실, 문화교류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별 외국인 방문객은 일평균 125명에 이른다. 구는 외국인 건강검진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만 18세 이상 용산구 관내 외국인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항목은 혈압, 혈당, 고지혈증, 간 기능, 에이즈 등이다. 흉부X-선 촬영도 가능하다. 검진을 원하는 외국인은 보건소를 내원해 건강진단실에서 접수하고 임상검사실 등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의사 판정 후 개인별로 결과를 통보한다. 검사비용은 무료며 외국인등록증을 준비해야 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다문화시대에는 외국인들도 엄연히 우리의 이웃”이라며 “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2199-8885) 또는 용산구 건강증진과(☎2199-8161)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