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예양공원, 힐링 숲으로 ‘봄맞이 대변신’

"예양공원 내 70여년 생 왕벚나무와 원시림 대대적 정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장흥읍 중심에 위치한 예양공원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예양공원은 70여년 된 왕벚나무와 소나무 등이 분포한 원시림으로 벚꽃 시즌이 되면 지역민의 봄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이번 숲 정비에서는 왕벚나무 쇠약목을 포함한 고사목 20여 그루를 제거하였으며, 공원 내 낡은 목재의자 18개도 전면 보수했다.특히, 군은 벚꽃 개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책로 주변의 가지치기와 잡관 제거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힐링 숲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는 설명이다.장흥군은 금년도 숲 가꾸기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해 2천ha에 이르는 공공숲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는 한결 쾌적해진 예양공원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깊은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숲이 아름다운 장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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