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앤씨네마, '유라이브' 통합AS시스템 및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미동앤씨네마의 유라이브가 오는 4월부터 자체 통합AS시스템 오픈 및 정전터치 울트라 슬림 QHD 블랙박스 신제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31일 유라이브는 기존에 중소기업지원 시스템으로 운영하던 택배 AS센터 및 콜센터, 전산시스템을 자체 시스템으로 신규 구축한 통합AS시스템으로 전환해 오는 4월 공식 오픈한다.신규 통합AS시스템은 콜센터, 택배AS센터 및 AS센터를 한 장소에 통합 구축해 콜 문의부터 택배 접수 및 AS처리까지 원 스톱 프로세스로 진행이 된다. 각 파트간에 업무 또한 실시간으로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이 경쟁력이다.이번 통합AS시스템 신규 구축으로 전산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 및 운영 투명성 확보, AS 소요기간 단축, 보다 전문적인 콜 상담 및 개선된 AS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동앤씨네마는 또한 정전식터치스크린이 탑재된 울트라 슬림 QHD 고해상도 블랙박스인 ‘알바트로스 5’를 오는 4월 론칭할 예정이다.유라이브 알바트로스5는 슬림(Slim) 기술을 적용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슬림한 21.1mm의 두께를 구현했다. 후면부 LCD주변에 사출 케이스를 제거한 기술로 가장 프리미엄 제품다운 디자인을 완성했다.터보 부스트 부팅 기술을 적용해 3초대 부팅 시간을 구현했고, SD카드 스마트 프로텍션 기술로 전원을 켠 상태에서는 본체에 삽입돼 있는 SD카드가 이탈되지 않도록 자동 이탈방지 기능이 있다.해상도는 일반 HD보다 4배 높은 QHD(2560x1440)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며, 후방카메라 역시 풀HD 고해상도 녹화 및 전·후방 동시 30프레임의 고속녹화를 지원한다.이밖에도 더욱 개선된 첨단나이트비전 기능 및 4인치 IPS 고해상도 와이드 LCD, Smart Format Free, WDR(광역역광보정), Defog(안개제거), 리얼 ADAS(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 기능을 제공하는 유라이브의 대표 프리미엄 모델이다.알바트로스5는 무엇보다도 품질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에 기반해 유라이브 최초 소비자 대상 2년 무상 AS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회사 관계자는 "전폭적인 투자와 수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이번 통합AS시스템 신규 오픈 및 신제품 알바트로스5 론칭을 동일 시점에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고객 만족도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해 올해 지속적으로 강력하고 차별화된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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