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60억원이 흘러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151억원이 순유입됐다.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엔 18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24억원이 들어왔다.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1612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125조900억원, 순자산총액은 125조8105억원으로 집계됐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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