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민원 상담
강동구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찾아가는 구청장실’▲‘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구청장과의 데이트’▲‘열린토론회’등 구민의 고충해결을 위한 기관장의 관심과 지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특히 서울시 최초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현장 민원상담제도인 ‘이동신문고’를 운영한 바 있다. 또 구민옴부즈만의 현장중심 소통을 통해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인한 고충민원을 해소해 나간 노력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데 큰 몫을 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올 해에도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 전문가를 통한 직원들의 고충민원 처리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 일부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컨설팅을 실시하여 고충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