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잭킹바지선에서 촬영한 세월호 모습(사진:해양수산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시작했다.24일 해양수산부는 오후 4시55분 세월호와 잭킹바지선이 반잠수식 선박이 대기하고 있는 남동쪽 3㎞ 지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이동시간은 대략 1~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하는 시점은 늦어도 오후 7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곧이어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옮겨 실는 선적 작업을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자정까지 선적 작업을 끝마친다는 방침이다.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 선체를 선적한 이후에는 인양 와이어 등 리프팅 장비를 제거하게 되며, 바지선과 세월호간 고박을 해체하고 바지선은 철수하게 된다.바지선이 철수하고 반잠수식 선박을 부상시키면 온전한 세월호 선체 모습이 물 위로 드러날 전망이다.정부는 선적에서 부상까지 대략 4~6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선적 작업은 이날 자정을 지나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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