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작업(사진:해양수산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 인양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24일 해양수산부는 오전 6시 기준 세월호를 수면 위 높이 12m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당초 목표인 13m에 불과 1m를 남겨둔 상황이다.세월호 인양 작업은 이틀째 밤새 진행됐다. 바지선과 간섭이 일어나던 좌현 선미 램프에 대한 제거작업은 총 4개의 연결부 가운데 3개가 제거됐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