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은 22일 오후 2 ~5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갈등관리’특강을 했다. 이번 강의는 갈등의 개념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017년 정부3.0 중점 추진과제인 '사회적 현안 해결 지원'을 위해 공단 이해관계자와 협력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갈등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등관리 특강
이해관계자 협력과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열린 특강은 박연수 퍼실리테이션 수석컨설턴트가 공공분야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공갈등 종류와 원인을 이해·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이명래 이사장은 “이번 공공갈등관리 특강을 통해 공단 임직원의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 이해관계자와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고객과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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