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마곡 신사옥' 전경. 사진제공=홈앤쇼핑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홈앤쇼핑은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사옥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바일 No.1'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사옥 준공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요주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택 회장의 기념사 및 영상물 시청, 방송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홈앤쇼핑 신사옥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약 2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2월말 완공됐다.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스튜디오를 비롯한 방송통신시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추었으며 임직원 약 500여명이 근무한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홈쇼핑으로서 정체성과 실적의 양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다"며 "올해 7살이 되는 홈앤쇼핑이 서울,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마곡의 랜드마크로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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