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내곡주민편익시설 조감도
구는 2012년8월 시설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시에 건립비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그 결과 2014년 10월 99억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해 막혀있던 건립사업의 물꼬를 트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특히 현재 염곡동에 소재한 낡은 내곡동주민센터를 내곡주민편익시설 2층으로 이전해 보금자리 입주민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를 고려하는 등 주민건의사항을 건립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구는 지난 21일 서울시가 약속한 또 하나의 지원사업인 원지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251억원을 들여 지하 2, 지상2층, 연면적 6332㎡규모로 수영장, 체육관 등이 들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내곡주민편익시설은 서울추모공원을 받아들이고 기다린 주민들을 위한 당연한 보상”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내실 다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